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윔블던에 집중하는 페더러, 프랑스오픈은 기권
'테니스 황제' 로저 페더러(40·스위스·세계 8위)가 클레이코트에서 열리는 프랑스오픈에서 일찍 짐을 쌌다. 프랑스오픈에 출전한 로저 페더러. [AFP=연합뉴스] 페더러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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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메이저 3회전’ 달성한 권순우, 다음은 16강
권순우는 프랑스오픈에서 올해 목표였던 메이저 대회 3회전 진출을 달성했다. [AP=연합뉴스] 권순우(24·당진시청)가 생애 첫 테니스 메이저대회 16강 진출에 도전했지만, 아쉽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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권순우 프랑스오픈 3회전도 보인다
권순우가 2일 프랑스 오픈 테니스 1회전에서 백핸드 샷을 하고 있다. 그는 2018년 윔블던 준우승자 앤더슨을 꺾고 64강에 진출했다. [EPA=연합뉴스] 한국 테니스의 간판 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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테니스 호주 오픈 8강 탈락한 나달 "투지가 부족했다"
호주오픈 8강에서 치치파스에게 진 라파엘 나달. [EPA=연합뉴스] 남자 테니스 세계랭킹 2위 라파엘 나달(35·스페인)이 호주오픈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. 나달은 17일(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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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코비치, 실격패 상대였던 카레뇨 부스타와 또 대결
남자 테니스 세계 1위 노박 조코비치(33·세르비아)가 US오픈에서 실격패를 당했을 때, 상대였던 파블로 카레뇨 부스타(29·스페인·18위)와 프랑스오픈 8강에서 다시 만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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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코비치, 프랑스오픈 16강서 또 심판 맞혔다…"데자뷔인 줄"
노박 조코비치. AP=연합뉴스 남자 테니스 세계 1위 노박 조코비치(33·세르비아)가 경기 도중 선심을 공으로 맞히는 해프닝이 또 일어났다. 조코비치는 5일(현지시간) 프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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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렵게 8강 오른 팀, 프랑스오픈 우승까지 노린다
도미니크 팀(27·오스트리아·3위)이 US오픈에 이어 프랑스오픈까지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까. 4일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16강전에서 승리한 도미니크 팀. [로이터=연합뉴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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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격패하고 칼 간 조코비치, 나달 제쳤다
황당한 실격패로 홍역을 치른 남자 테니스 세계 1위 노박 조코비치(33·세르비아)가 바로 BNL 이탈리아 인터내셔널에서 우승하면서 설욕했다. 22일 이탈리아 인터내셔널 대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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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세대 황제는 바로 나...US오픈 우승은 도미니크 팀
차세대 '테니스 황제'는 도미니크 팀(27·오스트리아·세계랭킹 3위)이었다. 팀은 US오픈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에서 우승했다. 14일 US오픈 남자단식 결승전에서 우승한 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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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달 만나는 권순우, 목표는 올림픽 출전
권순우가 세계 24위 라요비치를 누르고 멕시코 오픈 테니스 8강에 올랐다. 8강전 상대는 나달이다. 나달은 한국 선수를 상대로 5전 전승(이형택 2승, 정현 3승)이다. [사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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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인 최고 랭킹 보인다...권순우, 3주 연속 8강 진출
한국 테니스 '희망' 권순우(23·CJ 후원·세계 82위)가 3개 대회 연속 투어 대회 8강에 오르며 상승세를 탔다. 한국 테니스 선수 권순우. [AFP=연합뉴스] 당진시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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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사진관] 중학생 '탁구 신동' 신유빈…여자탁구 올림픽 본선 진출 견인해
추교성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탁구 대표팀이 27일(한국시간) 포르투갈 곤도마르에서 열린 국제탁구연맹(ITTF) 올림픽 단체전 세계예선 패자부활전 결승에서 프랑스를 3-1로 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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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현, 올해의 메이저 테니스 대회 역전승 2위
정현(23·제네시스 후원·세계 129위)이 기록한 2019 US오픈 2회전 역전승이 올해 메이저 대회 역전승 '베스트 5' 가운데 2위로 선정됐다. 2019 US오픈 남자단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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월드컵 아니고 롤드컵…게임 팬들이 영화관 점령했다
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3일 ‘2019 LoL 월드 챔피언십’ 한국팀 T1 대 유럽팀 G2의 4강전을 지켜보며 관객들이 환호하고 있다.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지난 3일 오후 8시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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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국팬도 "대~한민국!"…영화관서 생중계된 '롤드컵' 4강전
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3일 '2019 LoL 월드 챔피언십' 한국팀 SKT T1 대 유럽팀 G2의 4강전을 관람하는 관객들이 환호하고 있다.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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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우 올림픽 금 꺾었다, 여고생 셔틀콕 천재 안세영
안세영이 28일 프랑스오픈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셔틀콕을 받아치고 있다. [EPA=연합뉴스] 한국 배드민턴에 새로운 스타가 떴다. 여고생 국가대표 안세영(17·광주체고2·세계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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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처럼 안 아프면 내가 바로 그 정현이다
정현이 28일 열린 US오픈 남자 단식 1회전에서 강력한 서브를 앞세워 어네스토 에스커베이도에게 역전승을 거뒀다. 부상과 부진 탓에 세계랭킹이 170위까지 떨어졌던 정현에게는 뜻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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테니스 정현-권순우, US오픈 예선 2회전 진출
올해 마지막 테니스 메이저 대회인 US오픈에서 한국 선수를 볼 수 있을까. 5개월 만에 코트에 돌아온 정현(23·한국체대·세계 151위)과 권순우(22·CJ 후원·90위)가 U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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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달 vs 페더러, 윔블던 4강에서 다시 세기의 대결
가장 권위있는 메이저 테니스 대회인 윔블던에서 다시 라파엘 나달(33·스페인·세계 2위)과 로저 페더러(38·스위스·3위)가 대결한다. 윔블던에서 마지막으로 만난 2008년 이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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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건재한 빅3' 조코비치·나달·페더러 윔블던 8강행
남자 테니스 '빅3'가 윔블던 대회에서도 순항하고 있다. 세계 1위 노박 조코비치(32·세르비아)와 2위 라파엘 나달(33·스페인), 그리고 3위 로저 페더러(38·스위스)가 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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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달과 4강에서 만난 페더러 "엄청난 도전이다"
"나달은 나에게 엄청난 도전이다(Nadal is a huge challenge)." 프랑스오픈 4강에서 만나는 라파엘 나달과 로저 페더러. [AP, EAP=연합뉴스] '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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페더러, 클레이 코트서도 잘 뛰네
페더러가 3일 열린 프랑스오픈 남자단식 16강전에서 스매싱을 하고 있다. [EPA=연합뉴스] ‘테니스 황제’ 로저 페더러(38·스위스·세계 3위)가 4년 만에 출전한 프랑스 오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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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강 오른 페더러 "1회전에서 0-3 완패 예상했는데…"
'테니스 황제' 로저 페더러(38·스위스·세계 3위)가 4년 만에 출전한 프랑스오픈에서 8강에 올랐다. 1971년 이후 프랑스오픈에서 8강에 진출한 최고령 선수가 됐다.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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페더러의 101번째 우승…그의 스매싱은 세월을 잊는다
마이애미 오픈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는 페더러. 그의 101번째 우승이다. [AP=연합뉴스] ‘테니스 황제’ 로저 페더러(38·스위스·세계 4위)가 남자프로테니스(ATP) 투